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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 조금만 더 힘내면 신인왕 가능.설레발
게시물ID : baseball_51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피
추천 : 5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5/02 02:19:04

올해 현진이 조금만 더 힘내면 신인왕도 가능할듯 해요

 

만약 현진이가 이페이스로 꾸준히 시즌을 끝낼수 있고 (제발 부상만 없기를 ...)

 

2001년 이치로나 (그때 루키 시즌 당시 타율 350에 도루 56개,   127안타 -_-....)

 

작년에 트라웃 (타율 329, 30홈런, 49도루로 30-30 간단히 찍어주시고 추가로 엄청난 수비범위까지..)

 

같이 미친 타격 머신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현재까지 가장 가능성 있는 타자는 카디널스에 멧 아담스 밖에 없음 근데 좌완 상대로 너무 약해서

우완 경기만 나섬, 현재까지 8경기에 542 타율에 3홈런)

 

가장 강력한 맞상대는 카디널스에 쉘비 밀러가 될듯 (지금 카디날스 5선발 3승 2패에 방어율2.05)

 

다저스는 어제 라미레즈가 돌아와서 클래스를 보여줬고

 

이제 그레인키 돌아와서 팀분위기만 살아나면

 

현진이도 부담없이 꾸준히 활약할거 같아요 ㅋㅋㅋㅋ

 

선발투수가 신인왕이 된경우가 최근 10년 동안 2006년에 벌렌더 (17승 9패 ...현재 메쟈리그 최고 우완...)

 

2011년 헬릭슨(13승 10패에 방어율 2.95) 정도가 되는데

 

올해 현진이가 13승 정도에 3점 초반에서 2점 후반이면 가능성 있고

 

15승 이상하면 거의 될거 같은데 ...

 

작년에 다르빗슈가 루키시즌에 16승 9패 했으나 방어율이 3.90로 높았고

 

트라웃이라는 괴물이 등장했으므로 못받았지만

 

올해는 그런 괴물 타자가 아직까지는 없기 때문에

 

현진이의 올해 신인왕은 정말 가능성이 꽤나 높은 얘기가 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팬심으로 쓴글이니 콜로세움은 세우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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