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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 주의] 갑자기 생각나는 두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523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
추천 : 11
조회수 : 147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6/18 11:19:11
문득 이 이야기들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가장 아래에 있는 혐짤을 조심하세요. ^_^ ------------------------------------------------------------------- 돼지와 백작부인 한 지나가던 사람이 어느 뚱뚱한 백작부인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들릴 듯말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돼지가 지나가는구먼..." 이 말을 들은 백작부인은 그 사람을 법정에 명예훼손죄로 고소해 버렸다. 법정에서 그 사람이 판사에게 내가 뭘 잘못했느냐고 항의했고 판사는 백작부인에게 '돼지'라고 말한 것은 잘못이니까 부인에게 사과하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말했다. "백작부인에게 '돼지'라고 말하면 안됩니까? 그럼 돼지에게 백작부인이라고 하는건 괜찮습니까?" "그렇죠. 돼지에게 백작부인이라고 하는건 괜찮죠" 그러자 그 사람은 유유히 백작부인에게 걸어가서 한 마디했다. "백작부인!" ------------------------------------------------------------------- 어느 대학의 국문과 교수가 긍정과 부정 문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었다. 국문과 교수 曰 "대부분의 언어는 긍정과 부정의 뜻이 이어지면 부정문이 되고 부정과 부정의 뜻이 이어지면 긍정의 뜻이 됩니다. 그런데 러시아어의 경우에는 부정과 부정이 이어져서 부정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문의 경우는 다릅니다. 긍정+긍정의 경우가 부정이 되는 언어는 지구상에 없습니다." 그러자 어떤 학생이 이렇게 말했다. "잘도 그러겠다." ------------------------------------------------------------------- 어떤 나라 대통령, 정말 일을 잘 하고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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