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상을 보니 사이클론은 락온 타격이 가능하나 추적자랑 사정거리가 비슷한 것 같아서 효용성은 의문이 듭니다 다만 견제나 저글링이나 맹독충 잡을 때는 괜찮겠지만 걔들은 소수로 나오지 않으니 중후반 정면전에는 어울리지 않 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영상이 아마추어 경기라 경기시간이 짧은데 토스와 저그전에서 궤멸충의 비중이 많이 높아질 듯합니다. 해설 중에 나오는 부분인데 궤멸충의 스킬 공격력이 60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프로토스의 유닛 특성상 몰려서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다수의 궤멸충 공격에 속수 무책인 듯합니다. 또한 불멸자의 스킬 너프로 프로토스는 저그와의 전투에 악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싸이클론은 저그 견제에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시즈탱크가 시즈모드 상태로 드랍쉽 운영이 가능한데 타 종족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군단숙주의 식충이 날개를 달았으나 이동속도는 기존의 식충과 큰 차이가 없는 듯합니다. 분열기는 이 당시 테크트리가 거신 테크와 같다고 합니다. 그러니 거신이냐 분열자 이냐를 선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견제용으로 쓰는 것 같은데 단점은 스킬 시전 시간이 약 3~4초 후에 발동하는 건데 전면전에서는 스킬 발동전에 상대 유닛이 도망을 가버리고 견제를 하자니 분광기에 태워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분광기를 태우고 가기 때문에 상대방 유닛이 대응을 위해 온다는 점입니다. 다만 분광기의 특성상 일단 드랍되고 나서 소환이 된다면 강력할 듯합니다. 왜냐하면 건물에도 타격을 입히는 능력도 있어보이기 때문입니다.
그외에 캐리어의 생산시간이 감소되어서 배틀 크루저와 거의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만약 시간 증폭을 걸어준다면 빨리 나온다는데 의미가 있을지는...
여담으로 현재 프로토스가 가장 약하다고 하네요 확장팩의 주연 종족이 약하게 되는 것이 특징인듯 자유의 날개때 테란이 초반에 날리다가 중후반에는 저그와 토스에 밀림 군단의 심장에서는 저그가 상대적으로 결승전에 올라가는 프로게이머 비율이 낮음. 아마 공허의 유산에서는 프로토스가 가장 약해질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소망인데 암흑성소를 통해 업그레이드 되는 유닛이 있었으면 합니다. 진짜 다크 템플러 뽑을 때 이외에는 암흑성소의 가치가 떨어지는 듯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