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관심을 얻고 싶어하는 트롤에게 관심을 주지 맙시다.
게시물ID : humorbest_523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두방로또
추천 : 23
조회수 : 2412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06 01:29: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05 23:32:33


4~5세 꼬꼬마 애들이 악동이라고 합니다.


왜 악동이라고 할까요? 

사회 규범을 못 배워서?

아니면 어리석어서?


아닙니다.


애들이 악동짓을 하는 것은 어른들의 관심과 스스로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존재를 인정받는 아이는 자신감이 커져서 스스로 자립정신과 어른들의 니즈를 부응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 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 혹은 인재들은 위 카테고리에 들어갑니다.


반대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 자괴감에 빠져 있는 어린이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고 자기 스스로 드러내기 힘들어 하거나 사회규범에 맞지 않는 파괴적인 행동을 일삼게 됩니다.


여기서 청소년 혹은 성인이 되어서도 정신적 성숙이 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서든 익명의 공간에서라도 자신의 존재를 존중받고 싶어라 합니다

근데 표현이 서투르고 스스로 성향이 자기 파괴적이라 사회에 존중 받지 못하는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일본 같이 히키코모리 등으로... 심한 경우는 묻지마 살인범이나 자신 의견에 맞지않으면 칼을 꽃는 극우파가 쉽게 되게 됩니다.


보통 이들에 대한 사랑을 주는게 맞다고 하지만 힘든게 현실이죠.


인터넷을 보겠습니다.

오유에서 말이죠.


오유에서 트롤 혹은 어그로라고 해서 사회적 규범에 벗어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전라도오원춘"의 "전라도시리즈"는 백미입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sisa&no=224282&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24282&member_kind=


평범한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글을 보면 혐오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지만 작성자는 희열을 느끼지요.

그리고 또 새로운 글을 올립니다.

당연히 평범한 사람들은 이러한 글을 보면 무시하거나 그 사람을 혐오하게 됩니다. 

무한히 반복이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작성자는 스스로의 세계에 빠지면서 

사회부적응자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해당 글을 보면서 안타까워서 이 사람을 계도해보고 싶은 분들 많을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스스로 자기자신을 파괴하는게 반복 될 뿐이죠.


왜 글 읽는 분들의 스트레스를 높이려고 하시나요.

안타깝지만 놓아주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들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트롤에게는 무관심이 관심입니다.

힘들지만 관심을 주지 마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