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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솔직히 말하면
게시물ID : thegenius_5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르r
추천 : 1
조회수 : 1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9 01:10:13
홍진호 말대로 배신은 지니어스 게임안에서 통용되는거죠.
 
홍진호 팀과 임변 팀에서는 서로 상대팀의 사람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것도 전략이고,
 
아군이 배신을 안하게 컨트롤 하는것도 전략이고 능력이죠.
 
임변팀에서 배신자가 나왔으니깐 어느정도 그 팀에서 잘못도 있고요.
 
하지만 배신이란게 무조건 포용되면 그것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배신을 해서 자신은 반드시 살아남는다" 고 되버리면
 
누구나 배신을 해서 추악한 승리를 하겠죠?
 
고로 배신을 해서 자신이 떨어질 상황, 데스매치 지목될 상황도 염두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데스매치에 안가게 해달라는 이은결의 생존 조건을 조유영씨와 2두희씨 노홍철씨가 깨버린것도 맞고,
 
당연한건 배신을 하는 이미지 사람을 계속 계속 자기 편에 두고 싶진 않겠죠.
 
그래서 이은결이 배신자라는걸 알려준거고요.
 
어쨋거나 이번 데스매치와 게임이 더럽다고 하시는데..
 
사실상
 
만약 이은결이 살아남으면 그것도 추악한 승리고,
 
콩팀에서 이은결을 써먹고 버리는것도 추악한 승리고,
 
배신이 있는한 공평한 승리는 없죠.
 
이 암전게임을 촉으로 플레이 하지 않는한
 
암튼 정리하자면
 
이은결이 배신을 함으로써 이겼으니
 
콩팀은 이은결을 도와줘야 하고
 
반대로 임변팀은 이은결을 도우면 안되는거죠.
 
그리고 배신자를 살려두고 싶지 않은 사람도 배신자를 돕지 않겠죠.
 
그래서 이은결이 떨어진거라고 봅니다.
 
정리하자면
 
 방송인 연합이 너무 붙어서 이걸 와해할려고
 
이은결이 총대를 맸지만
 
오히려 반감을 사게되어 지게 된거죠..
 
 
너무 배신을 포용하는 것 같아서,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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