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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팝페라 부르다 성대 다치다;;;
게시물ID : humorstory_52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냐돈
추천 : 2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2/20 00:52:13
<스포츠 조선>
마리아, 책임져!
 '음치 DJ' 서민정이 팝페라 가수 마리아 때문에 성대를 다쳤다.
 SBS FM '기쁜 우리 젊은 날'을 진행하고 있는 서민정은 지난 10일부터 마리아가 부른 팝페라풍의 로고송을 따라하다가 목이 쉬고 만 것.
 서민정은 "7옥타브에 이르는 마리아의 오페라 창법을 무리하게 따라부르다 방송 도중 목소리가 갈라지는 바람에 사고날 뻔 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대해 마리아는 자신의 홈페이지(www.marialove.co.kr)를 통해 "민정씨의 음치 교정에 도움이 되고 싶다. 한달만 레슨을 받으면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중순 2집을 발매한 마리아는 '1호 국내 팝페라 가수'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달말부터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본격 얼굴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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