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 공격성의 경우 조금 다른 성질을 띄는데 위의 두 가지 공격성과 달리 비물이적이라는데에 있다. 수동적 공격은 자신의 욕구나 욕망이 충적시켜지지 못하였는데 그 대상이 자신보다 강자이거나 높은 존재의 경우 발생하는데 주로 침묵하거나 고집, 토라짐 혹은 반항적 어투나 행동으로 나타난다. 
 대상이 강자인 경우도 있지만 자신이 내성적이거나 소극적인 경우에도 수동적 공격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위의 적극적 공격성과는 다르게 속앓이를 할 확률이 높고 자신의 화를 누구에게 분출하지도 못하게 되어 우울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될 수 도 있다. 수동적 겅격성의 경우 대게 청소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자신들의 욕망이나 욕구를 상대적으로 강자인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에 의해 제어 당하기 때문에 고집을 부린다던가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




발전되어 적대적 공격성으로 




 앞서 말했듯 공격성이란 사람의 본능이기 때문에 수동적이든 적극적이든 자연스러운 심리현상이다. 그러나 무엇이든 그 정도가 지나치면 폐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