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장애도 아니고
그냥 대화할 때는 좀 모자르지만 평범하게 대화할 수 있는 친군데
이거 아시죠
글을 쓸 때는 이런 사람이요.
한 친구랑 같이 2인 과제를 하는데
이 친구가 맡은 보고서를 이렇게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사탕을 사왔습니다. 그 사탕은 박하맛 사탕인데 맛있었습니다. 가 원래 쓸 말이면
-> 엄마 사탕이 사왔습니다. 저 사탕이 박하맛이 맛있었습니다.
이런거?...
제가 다 수정하느라 애먹었는데
이런 걸 뭐라고하나요?
아 난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