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운해를 꿈꾸며 한달음에 달려갔던 새벽의 수종사..
였지만 운해는 없었네요 ㅎㅎ
언제나 운이 좋을 수만은 없으니까요.
사진이 조금 더 나아질까 해서 잠시 30D를 빌렸었는데
그넘이 그넘!! 이라는 것만 확인하고 왔네요~
그래서 11월엔 50D를 들이게 되죠.
이날 왜 번들렌즈를 쓰게 되었는지 이유는 기억나지 않지만
몇번 쓰지 않은 번들렌즈로 가장 예쁘게 사진을 담아낸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듭니다.^^)
[2012년 10월 28일 수종사 / 남양주 / 구리]
[30D Canon 18-55mm 13s f11 iso100]
[30D Canon 18-55mm 1/15s f6.3 iso400]
[30D Canon 18-55mm 1/30s f8 iso400]
[30D Sigma 30mm 1/5000s f10 iso400]
[30D Sigma 30mm 1/250s f10 iso100]
[30D Canon 18-55mm 1/800s f7.1 iso500]
[400D Canon 18-55mm 1/200s f5.6 iso100]
[400D Sigma 30mm 1/2000s f2.8 iso100]
[400D Canon 18-55mm 1/640s f5.6 iso100]
[400D Canon 18-55mm 1/800s f4.5 iso100]
[400D Canon 18-55mm 1/1000s f4.5 iso100]
400D..고생했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