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과 국정원의 부패한 권력을 저항하기에는 다소 부족하고 무능한 민주당입니다.
그래도 민주당에서는 몇명의 의원들이 아직도 힘들게 고군분투 하고 계십니다.
그나마 국정원 사건에 있어서 "국민들과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곳이 민주당" 이기도 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무능하다고 질책만 할것이 아니라...
응원과 함께 힘을 실어줘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남이 아니라, 같은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중이니까요.
- 어린아이가 길을 해맨다고 하여 타박만 하는것은 잘못된 가르침이요.
함께 나아가고, 응원해 주는것이 진정한 가르침의 도리다 -
말 한마디의 응원이라도 그 에너지와 열정은 더욱 아름답게 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