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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도 일화 ㅋㅋㅋ
게시물ID : bns_52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발적혼자
추천 : 3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24 01:05:33
어제 부유도에서 돈벌려고 계속 있었는데(무자본인지라..)
 
일퀘 다 끝내고 주말 상자먹을려고 계속 있었죠.
 
근데...상대방세력중에 한분이 오토로 영기작을 한다는 말로 막사든 몹을잡든 어디든 계속 오더라구여.
 
(오토 영기작은 오토들이 몹 잡고오면 영기가 차잖아요? 그 영기를 낼름낼름 해먹는거.)
 
뭐 그건 그려려니 하는데, 그중에서 그분과 같이 오면서(서로 지인아님) 마구잡이로 막사안에 사람들을 치는 검사분이 계셨죠
 
순간 아니 이건 뭥?
 
따라가서 쳤습니다. 딜이 안되도 쳤습니다. 갈마로 무상을 상대로요!!!
 
나중에는 막사안까지 계속 오셔서 저를 찾아 치더라구여.
 
뭐 결론은 계속 죽었져.
 
저는 그냥 '그냥 그래 죽여라 난 말로 너랑 싸울꺼다.' 라는 생각으로 죽으면 운기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읭?
 
그 검사 분이 죽었음.
 
역사에게 사로잡혀섴ㅋㅋㅋㅋㅋ
 
오토4명?인가 사로잡혀서 죽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오토가 중국말로 zou ni zza di라고 하면서 ㅋㅋㅋㅋ(나중에 대충알아본 결과 죽여버리겠다이런뜻.)
 
그후에도 제가 계속 죽으니 옆에 와서 운기 해주더라구여...
 
nono를 외치니 첫번째는 그냥 그검사분 찾으러 가다가 두번째는 그냥 닥치고 운기.
 
해주면서 'ㅋ' 날림
 
그리고는 내 옆에 앉아서 곰탕을 얌얌.
 
그후로는 그 오토가 그 검사분만 찾을려고 따로 움직이더라구여.
 
무서우면서 겁나 웃겼는데,,, 마무리는 어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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