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애플 맵과 비슷하게 정리가 안 되있는 느낌입니다. 

지나치게 복잡해요. 버그도 많고.. 사진도 뮤직도 구글이 훨씬 직관적입니다.

제가 서비스 매니저를 해봐서 서비스 파악은 잘하는데 이건 한달간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거 아이북스도 애플맵도 아마존, 구글에 밀려서 있으나 마나 하게 됐는데 서비스 능력 많이 떨어진듯..  

뮤직한다고 30억불 들여서 비츠를 인수했다는데 뭘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별표와 하트표는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표시를 해도 내가 표시한걸 다시 볼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내가 못찾는건가 한참 검색해봤는데 왜 표시하게 하고 다시 볼수도 없는거냐고 누가 올린 원문 기사를 봤어요. 라디오 들을때 "좋아요". "싫어요" 도 또 따로 있고요.

-아이클라우드 재생목록은 아이클라우드에 재생목록을 저장 한다는건 알겠는데... PC 나 맥에 나오다가 안 나오다가 합니다. 기기별로 됐다 안됐다 하는데 이게 버그인지 원래 그런건지..

-PC에서 노래를 보면 구름 표시가 되어있는게 있는데 다운 받으려다 보면 이 행위는 아이클라우드 재생목록을 삭제하고 로컬 재생목록을 가져옵니다. 라고 나오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도무지 원리가 이해가 안감.

-이유없이 아이클라우드 재생목록이 날라가 버립니다. 도대체 왜 인지 모르겠지만 되게 짜증남.

-"구매한 곡" 보기가 PC, 맥, 아이폰 다다르게 나옵니다. 산게 날라갔나 싶어서 나중에 한참 검색해 보니 내가 구매한 곡들이 왜 그런건지 hide 로 되어있음. 

-같은 재생목록이 계속 추가됨. 예를들어 지금 "최근 재생 음악", "좋아하는 음악" 등이 다 두개씩 나오는데 원인을 모르겠음.

-PC, 맥, 아이폰에서 뮤직 서비스 구현정도가 다 달라요. 다 되는건 아이폰 밖에 없음. 예를들어 나는 아이클라우드와 앱스토어 아이디를 다르게 쓰는데 맥에서도 아이튠즈 로그인이 하나 밖에 없고 아이클라우드 아이디 다르면 재생목록 없다고 하면서 구별을 못함.  

-아이튠즈 스토어를 가면 내가 산곡은 산곡이라고 나와야 되는데 그냥 가격 나옵니다. 산건지 알려면 사봐야 함. 한마디로 애플 뮤직과 스토어가 따로 놈. 이걸 왜 통합도 안시켜놓은건지..

-도대체 매치와 뮤직의 관계를 모르겠어요. 둘다 쓰고 있었는데 아이클라우드 재생목록은 매치인건지 뮤직인건지도 모르겠음. 둘다 만료됐는데 내가 올린곡들은 PC에서는 아직도 들을수 있음. 이게 도대체 정리가 안되서..

-애플 티비 3세대에서 아무리 해도 올린 곡들이 안 나오고 며칠 지나도 로딩중이라고 나와서 재부팅하고 해봤으나 검색해보니 지원을 안한다고.. 아니 그러면 에러 메세지라도 보여주던가.. 4세대 나왔다고 3세대는 그냥 버린건지 1년 넘게 업데이트도 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