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시아저씨가 문뜩 제가 학생인지라 질문하더라고요. `학생은 4대강을 살리면 무엇이 좋아질꺼 같냐고?' 전 아무런 대답도 못했습니다. 그냥 남들이 욕하길래 따라욕한 제가 조금 한심스럽더라고요. 딱히 물어볼때도 없고 제가 오유를 하고있던지라 막대한 예산과 강을 살리는곳에 땅을 투기하는 투기자들 2가지의 단점밖에 모르겠습니다. 환경 파괴적 요소는 환경단체에서 주장을 하고있지만 지질학적으로는 별탈없다 아니다 나쁘다 라고 딱히 의견이 분분 하더라고요. 몇개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운하를 판 나라도 있고요... 이명박 대통령 싫어합니다. 도덕적인 부분에서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하라는 법은 없으니깐요.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실행할려는 4대강 살리기의 우리나라 국익과 손해를 정확하게 따져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공사가 끝난뒤에 결과론 적으로 정확히 알수 있는 내용이지만 무엇인과 과학적 경제학적 사실과 지식을 조금알고 반박하고 싶습니다. 무족건 씨x 라는 욕만 남발하면 욕할 자격도 없는거 같아요. 이명박의 강을 살리는 예로 서울시장 시절 청계천을 복원할시 많은 서울시 예산과 환경적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주변에서 의견이 분분 했는데 결국 성공적으로 끝나지 않았습니까?? 이번 4대강 살리기는 스케일적으로 너무 차이나서 비교는 할수 없지만 정확히 실익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