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드레스덴에 대해 너무 모르고, 아무리 검색해도 정보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얼마전에 드레스덴에 계신 분께서 글을 올려주신게 생각나서 질문을 올립니다.

베를린쪽은 며칠 머물면서 물가나 주거지역이 어떤지 보고왔는데요

드레스덴은 물가가 베를린과 비슷한지,  치안은 괸찮은지,

제일 중요한건 IT/소프트웨어 회사가 많아서 추후에 이직할때 이사를 안가도 되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애들이 있다보니 왠만하면 한곳에 정착해서 애들이 최대한 문화 충격을 적게 받을수있게 해주고 싶어서요.

글래스도어등을 검색해봐도 회사가 많지는 않은것 같아서 고사하고싶은데

연봉을 좀 세게 불러놔서 아쉽기도 해서 고민입니다..

아직 최종 오퍼는 안났지만 베를린 회사보다 10k정도 올려서 불렀고 별다른 이견없다는 답변을 받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