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검사는 벗ㅇ어요 --------------------------------------------------------------------------------------------- 저는 사이코패스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사이코패스에 관한거에 딱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저는 동물들을 죽이는걸 즐깁니다. 꼼짝도없이 당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우월하다는 느낌과 동시에 찌릿찌릿한 쾌감이 동반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러다가 큰일 내는건 아닌지.. 제 불알친구한테 이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정말 자신의 일처럼 조언을 해주더군요... 그친구덕에 한 한달간 동물을 죽이지 않은것 같습니다. 미친듯이 참고있죠.. 정말 미친듯이.. 그 고마운 친구의 이름은 메가패스입니다. 아 하이패스였던가? 알바중인데 웃자고 한번 써봤다. 죽자고 덤비지마라... 형 피곤하다 베플 이 알수없는 안도감은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