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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2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임덕★
추천 : 0
조회수 : 11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11 00:58:21
대충 기억나는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배경은 그당시 살던 집이고 나오는 인물은
그때와 지금이 좀 다르게 나오더군요.
친구와 이상한 여자 한명과 중년인 두명
그리고 저는 지금의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시작은 저를 포함한 인물들이
집 마당의 수도꼭지에서
서로 모여 앉아서 뭔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는데
그러면 안된다..라는말을 하는 사람이있고
또 누군가는 해야한다고 말을합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뭔가가 문밖에서 달려들어와서
친구를 확 잡아채는데
3초정도?후에 친구도
그런 모습으로 변해서 쫒아오더군요;;
계속해서 쫒기던 도중에
마지막엔 모르는 사람과 단둘이남고
동네 가득히 이상한것들이 점령을 합니다.
결국은 숨어있던것이 발각이 되고
같이있던사람은 잡히고 맙니다.
그 무리가 저를 포위하는순간에
아 이건 이전에 꿨던 꿈이다 하고 인식하고
꿈에서 눈을 뜨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어렸을때 꿨던 꿈도 거의 상황이 비슷하지만
마지막에 인식할때 그걸 꿈에서 말로 하면서
깼다는 점은 다르고 잠에서 깬시간은 6시로
그당시와 동일했습니다..
쓰고 나니 그닥 무섭진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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