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차츰 다른 일본문화도 접해보고 각 나라들의 문화적 차이라는 것도 인정 하게 되면서 그러한 면도 그 나라의 문화의 한 일면이며 다른 나라들에서도 마찬 가지로 음란한 것들을 즐기지만 일본은 그러한 것들이 좀 더 양성화된 것의 차이 라는 쪽으로 좋게 생각했었다. 일본은 무조건 변태적으로 보는 것에 대해 구식 사고방식이라며 비판했다.
그러나 최근 모 여배우의 누드사건때문에 다시금 불거진 위안부 사건을 보면서 나는 다시금 일본의 민족성에 뿌리박힌 음란함과 변태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전쟁을 하면 어느 나라든 여자들은 강간, 살해 등 피해를 입어온 것은 마찬가지다. 전쟁은 그간 남자들의 전쟁이었고 그러한 극한 상황속에서는 온갖 인간본능이 적나라 하게 드러나게 되는 만큼..
하지만 일본은 나라 자체가 그러한 것을 장려한 셈이 아닌가? 군대를 위해 여자들을 준비해 제공했다.. '섹스한다' = '전쟁을 더 잘하게 된다' 라는 생각을 가졌다는 것이 다. 어찌 이런 변태같은 생각을 가진 나라가 또 있단 말인가? 나라 자체가 그러한 생각 을 했다는 것이다. 그렇게나 섹스를 밝히고 싶었던가?
혹시 모르겠다. 고대나 중세 국가들의 전쟁에서 저처럼 점령국의 여자들을 군대에게 노리개로 제공한 일이 또 있었는지는.. 하지만 근대로 들어와서까지 저런 짓을 할 수 있는 나라는 그리고 그렇게 한 나라는 일본밖에 없는 것 같다.
'전쟁을 잘 하게 하기 위해 섹스를 시켜주자' 라는 생각을 가졌던 나라. 거기에 섹스와 연결되는 변태적 새디즘으로 위안부 여인들을 가축 고기 다루듯 이 재미로 죽이고 고기를 삶고 했던... (이유없이 왜 그렇게 죽였겠는가? 결국 섹스이후 연결되는 변태적 가학 욕망의 극단적 해소라고밖에 보기 힘들다) 이런 변태같은 나라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저러니 오늘날 섹스 문화도 그렇게 융성할 수 있는 것 같다.
변태 일본아 앞으로 '공부를 잘하기 위한 위로 섹스' '회사일을 잘하기 위한 위로섹스' 상품을 개발해서 자국에서 쓰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