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 호크의 한국 판매에 대한 의회 승인을 받아 방위사업청에 구매수락서를 지난달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 정부가 지난 2005년 12월 글로벌호크 판매 승인을 요청한 이래 8년 만에 미 의회의 승인을 얻은 겁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미측이 제시한 글로벌 호크의 가격이 1조 원을 넘지는 않았지만 4천 8백억원의 사업비를 20% 이상 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765929
그러나 일단 가격이 비싸서.... 구매까지는 재검토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