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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유시민 의원과 함께하는 영화대번개' <식코>
게시물ID : sisa_46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불이
추천 : 11/2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4/18 11:55:37
[4월 20일] '유시민 의원과 함께하는 영화대번개' <식코> 함께 봅시다!
글쓴이 : 바보함성
출처 :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 시민광장

4.9 총선의 끝과 함께 봄바람이 한창입니다. 수성못에 흐드러지던 벚꽃은 다 졌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 주위를 둘러보면 복사꽃, 살구꽃, 진달래, 배꽃이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정신없었던 13일 간의 선거운동기간.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 고생하셨던 고마운 지지자 여러분들과 함께 유시민 의원님과 함께 영화 번개를 가지려고 합니다.
200석 영화상영관 전체를 대관하였으니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영화상영 전 유시민의원님과 달서구(갑)에 출마하셨던 김충환님의 인사말씀이 있습니다.
대구 독립영화협회의 남태우 국장님의 영화소개도 있을 예정입니다.
일시 : 2008. 4. 20 (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동성아트홀
□ 회비 : 영화관람료 5,000원
□ 문의 : 함성(010-2313-8487)
□ 오시는 길
※ 참석 예상인원을 파악하기 위해 댓글로 참석여부를 남겨주십시오.
"아이디 /참석 인원/ 연락처" 이렇게 남겨주심 됩니다.
○ 영화정보 ○
다큐멘터리 | 2008.04.03 | 120분 | 미국 | 12세 관람가
감독 : 마이클 무어
출연 : 마이클 무어, 조지 W. 부시, 레지 서반티스, 존 그레이엄

○ 영화 줄거리 ○
의료보험에 얽힌 당신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What seems to be the problem? This might hurt a little.
가장 잘 산다는 나라의 돈뜯고 또 돈먹기!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을 고발한다!
영화 제작자이자 감독인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인 건강관리기구(HMO)의 부조리적 폐해의 충격적인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에의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헬스 케어 서비스도 생략하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의 진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지상 최대 낙원이라 선전되는 미국 사회의 의료시스템을 캐나다, 프랑스, 영국, 쿠바 등의 국가의 의료보장제도와 비교하며 완벽하게 포장된 미국 사회의 허와 실을 마이클 무어 감독 특유의 도발적 직설화법으로 벗겨낸다.
"이명박 대통령은 후보시절 '한국의 민영의료보험을 미국수준으로 만들어야 함'을 주장하였고, 현재 보건의료정책 분야에서 의료 민영화 및 민간의료보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정책의 추진은 저소득, 사회적 약자 계층에게 보건의료 혜택의 소외와 의료양극화를 불러오게 되고 이는 단순한 소득 양극화를 넘어서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도입이며 규제완화인지 되짚어 보아야 합니다." (함성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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