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8년이라는 시간동안,
단 한 시즌, 단 한게임, 단 1구도... 좋았던 것을 못봤다...
단 한 타자라도 제대로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야 희망이라도 갖지..
내가 감독이면 진짜 좋은 소리 못해주고 그냥 관두라고 욕하고 꺼지라고 했을거 같다..
선동렬의 인내심이 대단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