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제가 너무 집착을 하는 것 같애서요...
만난지 한달 넘고 사귄지는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여자친구도 저를 정말 좋아하긴 하는데
애정표현이 서툴다고 해야되나...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고 해야되나..
그래서 오히려 제가 더 애정표현에 집착을 하게 되는 거 같애요..
만나면 계속 손 조물딱조물딱 거리고..
눈 마주칠라 그러고..
여자친구가 저랑 있을 때 폰 보고 있고 있으면 폰에도 질투느끼고
화장실 간다 그러면 괜히 외로워지고
하루라도 안보면 섭섭해서 커피라도 사들고 집앞에 찾아가서 잠깐이라도 보고 올라고 그러고..
원래 저 이런 성격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거 어떡하죠.. 좀 문제인거 같애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계속 이러면 여자친구가 부담느끼고 제가 싫어지지는 않을까요..
아주 조금 가끔 부담이라고는 하는데...
제가 바뀌어야 되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어떻게 하면 변할 수 있을지..
이런 경험 있으시거나 조언해주실 분 글 좀 달아주세요~
자꾸 머리 속에서 생각이 나서 미취버리겠음....
3줄요약
내가 여자친구한테 너무 집착함
살짝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여자친구
변하고 싶음 어찌하면 변할 수 있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