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진생활과 롤을 굉장히 즐겨하는 대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원래 소심하기도했고,
어렸을때 얼굴이 굉장히 못생겨서 더 소심했던거같아요..
(지금은 성형함)
중학교 입학후에 2학년때 사정상 꼴통 중학교로 전학을 갔습니다
위의 이유때문인지 왕따를당하고 힘들었거든요
그때부터 고2까지 다른사람들과 어울리지않고
집에서 가족과도 이야기를 덜하고, 게임만하며 살다보니
발음이 안좋고, 말도 어눌해서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이후 대학교입학후에 아싸는 아니지만 그래도
원래 성격상 매우 소심하기때문에
같이 밥먹고 돌아다니는 대학친구는2명밖에 없네요
현재 사람들과 모일때는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대화를 길게 이끌어가지를 못합니다
현재는 방학이라 서울올라와살고있는데요
솔직히 아는사람끼리만 놀다보니
처음보는사람들과 사진동호회같은거 나가서
만나서 얘기하는거도 두렵고
가끔 용기내서 오유 톡노말 하는데 리액션도 잘안되고,
말도 적고 그러네요
그래도 톡노말하면서 나중에 사람들과 어울리고싶은데
톡노말할때 배려해주시고 제 말투 고쳐야할점같은걸 알고싶은데
도와주실분 계신가요??
대학졸업하면 취업도 해야하고, 손님에게 말도 잘할줄 알아야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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