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에서 마지막 부분에
20년 후 누군가는 장미를 들고 있고 누군가는 망가진 모습을 하고 있다라는
말이 굉장히 여운에 남네요..
이장혁- 스무살이란 곡에서도
형들이 아니라고 하던 길로 빠져 들어갔다라는 말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됨..
나이를 먹어가니까 하나둘씩 와닿네요
장미를 들고 있으려면 노력해야겠죠?
오늘은 답답한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