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보고, 학교선생님께 질문까지 드려봤는데도 잘 이해가 안 되서 오유에 질문합니다.ㅠ
특히 [ㄴ. t1~t2에서 흉강 내압은 증가하다 감소한다]는 게 왜 틀린 보기인지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학교선생님께서는 t1~t2는 호기 상태라고 하셨는데요;
호기상태면, 늑골이 내려오고 횡경막이 올라가서(이완) 흉강 및 폐포의 압력이 높아져, 폐의 기압이 대기압보다 높아 외부로 공기가 나가는 상태일 텐데요,
t1~t2가 모두 호기 상태라면, 대기압과의 압력차가 증가하면 증가했지 다시 감소할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요?
근데 왜 그래프에선, 압력차가 나다가 다시 줄어드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대기압과의 압력 차에서 '차'라는 게 그냥 큰 값에서 작은 값을 뺀 것 아닌가요?
아.. 문제가 이상하게 느껴지는 건 저뿐인지요;;
제일 쉬운 문제라고 하는데, 저에겐 제일 헷갈리는 문제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