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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녹화는 있을수도있지만 1000명은 어림없는소리!
게시물ID : humorbest_524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이킷의지
추천 : 29
조회수 : 4647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9/07 13:33: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9/06 21:25:37



일단 쥐꼬리만큼 공방 다닐 기회를 많이 주지 않던 신화팬입니다.

사전녹화에 천명이라는 글을 보고 어이가 선풍기바람과함께 사라졌습니다 ;;


언플도 저런 언플이없어요..


옛날 엠카 88에서 할 시절에는 가능했을지도 모르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건 본방이야기고, 사녹이잖아요. 사전녹화.


물론, 천명 모일수는 있습니다. 모일수도있죠, 모이는건 뭐라 안하잖아요.

하지만 지금 2012년 현재 엠카 정원이 200~300명 수용인원입니다.

팬덤 규모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희도 200명 간신히 받아내서 들어갔었어요.


그게 따로 뭐 규제라기보다는, 안전사고 예방 겸사겸사 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아직도 순진하게 천명이나?! 헐 대박 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적어드립니다.


사녹에서 진짜 많이모였던게.. 2008년에 서태지느님이 천명 초대한적은 있었어요.

인기가요에서.. 그때 아마 공개홀에서 했었던가..



쨋든, 천명이나 사녹에 참여를 한건지 (이부분이 우물쭈물하긴했다만..), 사녹을 위해 모인건지는 몰라도

참 대단하네요 여러의미로.


그리고 사전녹화를 했다는거 자체로 까는 분들도 계신데, 

컴백무대는 왠만해서는 거의 사녹 뜹니다. 컴백이라서 무대도 꽤 신경쓰고요, 

뭐랄까 약간 그냥 으레 당연하게 컴백은 사녹이겠거니 생각하면됩니다.


맞나? ..아니면 말씀해주세요, 전 아이돌들 컴백은 거의 사녹으로 알고있어서요;

방송이 생방송이여도 5분 딜레이컷정도밖에 안되는데 그동안 무대바꾸고 나와서 대기탈 시간이 어딨겠어요..


어쨋든, ..네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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