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뒤집어서 이름보기전부터 황광희씨라고 짐작하고있었고
발표되자마자 저도 모르게 왼손 들어 신나게 흔들었네요
축하합니다~!
 
그리고 ..
무도게 보고 정말 이게 그 중립, 개념 중시하던 오유인들 맞나,
정말로 시청자들의 의견인가 싶을 정도로
소름끼치게 단편적인 시선, 직설적인 멘트들이 많아서 너무 놀랐습니다
몇개 안읽어봤는데도 멘탈에 무리가 갈것같은데 당사자는 어떨까 싶네요

본인의 잣대가 전능하고 완벽하다 생각하시는 '일부' 자칭 무도빠들
사회가 당신에게도 똑같이 엄격하길 빕니다.
어디서든 언젠가 당신이 했던 것과 똑같이
이유없는 악담 꼭 반드시 듣길 빌어요 진심으로.

광희야 친구야 힘내자
너의 깨발랄한 모습 보면서 알게모르게 많이 즐거워했었어!!
그게 만든 캐릭터건 진짜 성격이건 상관없어
노력해서 만든 자리니까 정말 열심히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