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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인디펜던스 데이 (1996)
미국 우상주의의 끝판왕이죠.
외계인 지구 침공 소재로 그 때 당시 엄청난 공포와 충격을 안겨준 영화이지만 지금 보면 엄청나게 유치한 내용을 엄청 길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껏 나온 외계인 영화 중 가장 외계인을 사실적(?)으로 만들었었죠.
사실 아무 생각없이 보면 재밌습니다.
32. 쥬라기 공원 3D (Jurassic Park, 1993)
여기에 왜 3D가 붙었지?
이건 뭐~~~
우와 공룡이다.
공룡이 살아 움직여~~
우와~~~
호박에 갇힌 모기로 인해 탄생하는 공룡이 화면에서 나오는 것은 지금 트렌스포머가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하는 것보다 더 충격이었죠.
내용도 재밌었고 볼거리도 풍부한 영화 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쥬라기월드를 보고 내가 늙은 건지 영화가 재미 없었던 건지 엄청난 실망을 했었죠.
아마 우리 모두가 이제 공룡이 움직이는 것 따윈 이미 성에 안차기 시작한 걸 겁니다.
하긴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해도 이제 신기하지 않으니까요.
아~~ 나의 순수함이여~~~빠빠이~~
그 때 당시에는 이런 영화도 블록버스터란 명목하에 많이 들어오고 꽤 히트를 쳤습니다.
근데 재밌습니다.
터미네이터 형이 유치원에서 애들을 본다는 설정이 요즘은 정말 안먹힐 것 같지만 그런류의 영화가 곧잘 나오고 그리고 흥행을 했죠.
아마 아놀드 형의 라이벌인 스텔론 형도 비슷한 영화를 찍었죠.
엄마는 해결사! ㅋㅋ
그 때 당시에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리려면 꽤 기다렸던 기억이…
34. 클리프행어 (1993)
이 때 당시에는 너무도 뻔한 블록버스터를 어디에서 어떤 사람으로 찍을까라는 고민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암벽등반 블록버스터!
근데 뻔해도 또 재밌죠.
흔한 조직의 검은 돈, 그리고 악당!
그리고, 일반인이지만 전문가 또는 형사와의 대결 구도!
근데 재밌죠. ㅋㅋ
거의 CG로 설산을 표현한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만화가 있었다는 걸 알았죠.
정말 어이없이 웃기면서 재밌습니다.
짐캐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연기!
그리고, 어이 없는 만화같은 CG!
특히, 정말 이쁜 우리 카메론 디아즈 누님!
진짜 이뻤음!
솔직히 유치하지만 이 때 당시에는 엄청난 흥행을 했었죠.
저 역시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36. 러시 아워 (1998)
성룡 형님의 헐리우드 대뷰작? 아닌가?
리쎌웨폰 같은 흑인과 캐미를 이룬 형사 이야기이죠.
흑인 배우분이 정말 시끄럽습니다. 영화 내내
그리고 성룡식 사물 이용 액션을 볼 수도 있습니다.
딱! 성룡식 코믹 액션입니다.
거기에 시끄러운…ㅋㅋ
볼 만했습니다.
아~~ 참조로 러시아 전쟁 얘기 아닙니다.(눈치!)
아~~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감동의 도가니탕인 영화입니다.
소방관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는 리베라매(?)라는 영화도 나왔죠.
하지만 소방관영화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안보신 분들 추천!
38. 나쁜 녀석들(Bad Boys, 1995)
이영화도 리쎌웨폰같은 영화네요.
근데 흑인 두명이라는 차이점?
그리고, 훨씬 스펙터클한 액션 정도?
여느 흑인영화와 마찬가지로 엄청 시끄럽n습니다.
근데 윌스미스 횽아 완전 멋지죠.
전 개인적으로 1보다는 2를 더 재밌게 봤었습니다.
39. 패이백(Payback, 1999)
이 영화는 우리 멜깁슨 형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안보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존윅의 현실판(?) 정도 보시면 되겠네요.
찌질해 보이는 멜깁슨 횽아가 보스의 양복값도 안되는 돈을 받기 위해 조직을…
어찌 되었든 이것도 추천!
40. 토탈 리콜 (Total Recall, 1990)
전 리메이크판만 봐서 패쓰하려고 했지만 여러분들의 추억을 위해 넣었습니다.
그 당시 엄청난 논란이 된 영화였습니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판정이 된 영화라서 전 보지 못했었죠.
샤론 스톤 누님이 이쁘게 나왔다고 합니다.
혹시 이 영화 안보신 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41. 에어 포스 원 (1997)
오호 포스터 간지!
이것 역시 전형적인 미국우월적인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입니다.
이 때 이런 영화가 곧잘 나오고 인기를 끌었었습니다.
예상대로 미국이 이깁니다.(스포 죄송)
엄청난 충격적인 영화!
그 때 당시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가 거의 없었었죠.
염산으로 시체를…
어찌 됐든 무지 재밌습니다.
여자 스파이 영화의 정석이죠.
아! 미국에서 리메이크로 니나 라는 영화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 그 때 안봤습니다.
다행이라고 넣은 이유는 우리 코스트너 형의 인생작으로 쫄~~딱! 망한 영화이기 때문이지요.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물에 잠기게 되고 살아남은 사람끼리 지지고 볶는 영화 입니다.
물에 잠긴 장면을 위해 세트 제작하는데 제작비가 엄청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매드 맥스랑 얼추 비슷한 느낌이네요.
넣은 이유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라고 다 성공하진 않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44. 맨 인 블랙 (Men In Black, 1997)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외계인의 구슬치기라던지, 케비넷이 여러개 나온다던지 등….
사실 말도 안되는 건 마스크 만만찮습니다만…
소재 자체가 독특하고 순수 재미를 위해서 만들어진 영화인 점을 이해하고 본다면 상당히 재밌습니다.
이 것 역시 요원 2명의 캐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역시 흑인은 시끄럽게 나옵니다.(우리 윌형)
45. 트위스터 (1996)
한참 유행했던 재난 영화입니다.
저의 제대로 된 극장 첫 영화!
아~~ 이래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되는 구나 를 느끼게 해 준 영화입니다.
소가 날라가고, 트럭이 날라올 때 저 쫄았습니다.
내용은 역시나 평이한 블록버스터 입니다.
아! 이건 미국이 이기진 않습니다.
46. 로보캅(RoboCop, 1987)
아주 오래된 영화입니다.
저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2를 틀어 줬었는데 다들 잔인함에 맨붕이 왔었죠.
전 3편을 재대로 본 세대 정도 되겠네요.
3편은 정말 극강의 미국 우월 주의를 자랑합니다.
사무라이 로봇이 나오고, 일본이 고개를 숙입니다.
진짜 고개를 90도로 숙입니다.
하지만 일본이라서 사실 통쾌했습니다.
미국이 무조건 이깁니다.
서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입니다.
진짜 극장에서 봤는데 돈 아까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랬습니다.
어쨌든 서부시대에 로봇이 나옵니다.
믿고 보는 윌스미스 형에게 배신감을….
48. 로스트 인 스페이스 (Lost In Space, 1998)
외계 SF 가족 영화입니다.
사실 그렇게 재밌진 않았습니다만 가족 영화로 보면 볼만합니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쁩니다.(쿨러!)
2편이 나올 줄 알았는데 재미가 없어서 그런지 안나오더군요.
49. 데몰리션 맨 (1993)
이 영화 재밌습니다.
막강 캐스팅이죠.
웨서방의 악역 연기가 정말 어울렸고 저말 악당 스러웠죠.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몇가지는 스티로폼 에어백, 3D 공감 ㅅㅅ, 화장실 조개…
화장실 조개 진짜 궁금하지만 안알라쥼~~
아직도 전형적인 소재인 발전된 미래도시와 그걸 관리하는 관료!
하지만 자신의 자유를 빼앗긴지도 모르게 살아가는 일반시민들…
자유를 외치는 사람은 반란군이라는 명목하에 처단하는 정부의 이야기 입니다.
결론도 뻔하겠죠?
이런 영화가 블록버스터의 전형이죠.
또다른 재난 영화죠.
앞에 말했다시피 모든 내용은 동일합니다.
단지 어디서 어떻게 할꺼냐? 이죠.
그리고 또 중요한 한가지 몇명을 살릴꺼냐? 주인공을 희생시킬꺼냐?
이 영화는 해저터널에 갇힌 사람들이 탈출하는 내용입니다.
아마 이런 영화의 시초는 아마도 포세이돈 어드벤쳐가 되겠네요.
어쨌든 그런 류의 영화입니다.
51. 딥블루씨(Deep Blue Sea, 1999)
90년대 죠스로 보면 되겠죠?
일단 재밌습니다.
극장에서 봤는데 긴장감이 드드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 역시 속편이 나올 것처럼 끝났지만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당시에 재밌게 봤습니다.
52. 페어 게임(Fair Game, 1995)
그 때 당시 최고의 모델인 신디 크로퍼드 가 나오면서 엄청난 홍보를 했었습니다.
포스터도 보시면 의도를 아시겠죠?
기억은 잘 안나지만 여자에게 위기가 닥치고 남자가 도와 주고 처음에는 남자 주인공이 싫지만 점점 위기를 넘기면서 베드씬 나오고 마지막 클라이막스에서 이겨내고 끊났을 겁니다.
아마 내 예상이 맞을 겁니다.
제가 이 때 영화보는 팁이 있었습니다.
19금이 나오는 블록버스터의 대부분은 45분에서 1시간 사이에 베드씬이 나왔습니다.
위의 내용과 거의 일맥상통했죠.
그래서, 그렇습니다.
빨리 감기 신공으로…
그랬었습니다.
53. 브로큰 애로우 (Broken Arrow, 1996)
오우삼 감독의 헐리우드 대뷰작이었죠.
트라볼타 형이 악역으로 나왔죠.
그 때 담배를 독특하게 피웠던거 같은데.
나름 준수한 액션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은 크리스찬 슬레이어 형이었나?
지금은 무얼 하시는지?
여하튼 꽤 성공적인 헐리우드 데뷰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54. 지. 아이. 제인 (G.I. Jane, 1997)
우리의 단발의 데미 무어 누님이 해병대로 나오는 ㅜㅜ
재미는 있었지만 사실 매칭이 잘~~~~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55. 못말리는 비행사 (1991)
지금은 문제가 많은 우리 찰리쉰 형님의 전성기를 이끌었죠.
정말 이 때 당시 미국식 개그의 표본이었죠.
이 영화는 탑건의 개그식 리메이크 영화죠
전 사실 못말리는 비행사는 당시 미성년자여서 보지 못했고요.
야한 장면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못말리는 람보는 봤는데 배꼽 잡으면서 봤습니다.
특히 닭화살은….^^
이 때 헐리우드식 개그 리메이크 영화가 전성기였는데 다른 것들은 별로 재미 없었던 거 같습니다.
나중에 이런 류의 영화중 무서운 영화 가 엄청난 히트를 쳤었죠.
“헬로~~우 시드니”
56. 마스크 오브 조로 (1998)
주인공인 반데라스 형보다는 제타존스 누님의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였죠.
내용은 거의 다른 히어로 영화 스타일과 같죠.
원래 조로였던 사람과 망나니이지만 재능이 있는 주인공이 만나서 전수하고 딸하고 썸씽등…
이런류 뻔하지만 재밌죠.
어찌 됐든 향후 제타존스 누님의 급 늙으심을 안타까워 했었죠.
57. 더블 반담 (Double Impact, 1991)
우리 반담형님이 B급 액션의 대부시죠.
아마 지금의 스타덤 형님 정도 보면 될 것 같네요.
이 때 반담형님 영화가 비디오 방에 나오면 인기 짱이었었는데…
아마 1인 2역의 궁극의 연기력(?)을 자랑했던…
내용은 잘 기억에 안나네요.
58. 포트리스(Fortress, 1992)
이영화도 형이랑 보다가 야한장면이 나와서 못 봤던 영화입니다.
그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 봤는데요.
미래 감옥 탈출 영화인데요.
밤에 야한 꿈을 꿔도 교도관에게 들켜서 혼나죠.
존나 불쌍합니다.
탈출 과정이 조금 억지스럽긴 해도 볼만 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영화에서 사람 팔에 바코드 시스템 부착하는게 나왔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59. 인간 로켓티어 (1991)
아 이영화는 진짜!
그 때는 빌리기 힘들정도 인기가 많았던 영화 입니다.
지금은 아이언맨도 나오는 세상이니 지금 보면 웃기긴 하겠네요.
그리고 요즘 바다가에 이런거 비슷한거 타는 것도 있는 걸로 아는데.
어찌됐든 당시에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입니다.
60. 겟어웨이(The Getaway, 1994)
영화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엄청 재밌었던거 같습니다.
알렉 볼드윈 형과 그 때까지 킴베신저 누님의 로드 액션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내용이 기억이 안납니다.
이 나쁜 머리…
담에 기회되면 한번 다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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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도 유명한 영화만 비디오방에서 빌려봐서 다들 보셨을 것 같은 영화들입니다.
새로운 영화 추천해서 드리고 싶은데 그럴 능력이 딸리네요.
아마 다음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추억속으로 빠져 보셨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그럼 20000~~! 뿅!
출처 | 포스터는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