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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렸을적 충격을 주었던 만화엔딩
게시물ID : humordata_1369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키보이
추천 : 12
조회수 : 12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03 00:18:33


1.후뢰시맨




후뢰시맨에 나오는 요괴는 사실 유전자조작으로 생겨난 결과물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후뢰시맨은 연구실로 출동. 연구실에서 악당 끝판왕을만남



유전자조작과 연구 그것이 미칠 수 있는 피해를 모두 숨겨왔던 이 악당은

후뢰시맨에게 비밀을 마지막으로 털어 놓는데,


사실 후뢰시맨도 요괴와 같은핏줄로 유전자조작을 통해 요괴를 없애기위해 만들어 졌다는것과 

유전자조작의 폐해로 곧 지구에서 더 이상 살수없는 목숨과 직결된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킬거라는 사실을 털어 놓는다.

 

모든 것을 털어놓은 끝판왕은 연구실에서 연구실과 함께 그동안을 자책하며 쓸쓸히 자폭

후뢰시맨이 회유하는데도 끄떡없었음.


후뢰시맨은 영원히 돌아올 수 없을 지구에서 마지막으로 행복한 추억을 보내고 우주선 안에 봉인됨.


과학의 발전과 그로 인한 이기주의와 환경질서 파괴로 인한 폐해를 보여주면서

어린아이에게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만화 였음.

당시로는 아주 획기적인 주제를 다뤘지만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심오함

 

그리고 표범타이즈 입은 악당은 정말 예뻤음 

레드후뢰시님 암걸리셨다고 들음 완캐 되셨는지..



 

2.꾸러기 수비대



꾸러기 수비대의 결말은 마녀헤라의 정체가 밝혀 지면서

12간지들 사이의 원한이 풀어지며 서로를 용서하고 동화나라가 원래 자리를 찾게 되는 결말입니다.

 

헤라는 고양이인데 자신에게 12간지를 뽑는 레이스가 있다는 소식을 에메랄드 공주가 전해주지 않아 혼자만 늦게 소식을 접해 12간지에서 탈락해 동화나라를 파괴하는 악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 사실을 마지막 회에서 눈물로 고백합니다.

 

12간지에서 고양이 왕따시킴-왕따는 나쁜거란 교육적인 내용..

 

 

 

 

 

3.꼬비꼬비




어느 날 꼬비꼬비로 변하는 빗자루를 주인공 엄마가

주인공이 자고 있을 때 낡고 오래된 물건이라는 이유로 청소차에 버립니다. 


주인공은 깨어난뒤 빗자루를 찾아다니지만 찾진 못하고 바닥에 앉아서 웁니다.


장면이 바뀌고 청소차는 빠르게 코너를 돌다 빗자루를 떨어 뜨리는데

쓰레기 줍던 망태기 할아버지가 주워 갑니다.

 

 

 

 

 

4.두치와 뿌꾸







마지막에 두치의 친구들이 호리병에 갇혀 마빈박사 집에 갇힙니다.

두치가 그들을 구하러 가지만 마빈 박사의 실험 마루타가 될뻔하죠

어찌저찌해서 모두 무사히 빠져나와 마빈박사 소탕에 들어갑니다.

경찰인 두치의 아빠와 두치, 그의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의 기지로 마빈박사는 잡히고

 

저주는 풀려 모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갑니다.

그러나 리노(늑대인간)은 그대로입니다.

리노는 자신을 물어 늑대인간으로 변하게 한 늑대가 죽어야만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결국 리노의 저주를 풀기위해

아직은 늑대 인간인 리노와 함께

인간이 된 모습의 큐라, 몬쓰, 미라는 못생겼지만 함께 그 여정을 같이 합니다.

 

떠나는 이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두치는 잡지 않습니다.

울면서 나중에 꼭 돌아와야 해 라고 만 외칠뿐입니다.

리노, 큐라, 몬쓰, 미라는 돌아보지않고 묵묵히 걸어 가는데 노을이 번집니다.

어린시절 이 장면을 보면서 너무 슬펐지 말입니다. 그들의 어깨가 얼마나 축쳐져 보였는지..  





5. 명견실버




아 이건 기억이 너무 가물가물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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