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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은 펜싱 판정시비 슬쩍 넘길겁니다
게시물ID : london2012_5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세포?
추천 : 1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31 04:24:25

 

방송사들은 중계권료로 이미 3100만달러(우리돈으로 354억원)가 나갔습니다.(kbs 40%, mbc 30%, sbs 30% 씩)

(참고로 베이징 올림픽 당시 60억원 정도)

 

문제는 방송사들도 기업이고 중계권료가 나갔으니 광고로 수익을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광고는 시청률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런던이랑 시차 때문에..

올림픽에 관심을 가지면서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올림픽을 시청하는 사람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분명 시청자들은 우리나라의 승리, 메달, 경기에 대한 재미, 스포츠정신, 올림픽정신, 등을 기대하며 시청할겁니다.

 

그런데 판정시비를 크게 키워서 자꾸 논란의 대상을 만들어봤자 방송사들 한테는 득이 될게 없습니다.

스포츠에 가장 기본이 되야하는 판정에 있어서 자꾸 문제가 불거지면 시청자들 중에서도 '병림픽 따위 안 본다'는 사람이 나올테니까요.

 

다른 종목 메달 딴걸로 무마하면서 '이런 판정시비가 있었다' 라고 넘길겁니다.

그리고, 다른 메달 유망종목을 내세우며 시청률을 유지하려하겠죠.

 

사실 따지고 보면 방송사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투자한 만큼 벌어들여야 하는거니 이해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병림픽, 종목별 심판진과 위원회에 있겠죠.....

 

신아람 선수 3,4위 전(결승전이 아니라!!!!) 응원해야겠습니다..

신아람 선수 득점 할 때마다 눈물 날라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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