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서 어떻게 유가 창조되었는지 알수없다 태초에 빅뱅이 일어나고 우주가 창조되고 태양계가 형성됐다 태양을 공전하던 지구라는 구형체는 열과 함께 다양한 원자적 물질을 만든다 원자적물질은 고유의 성질에따라 환경에 따라 다양한 복합체를 형성한다 유기물 무기물은 인간이 나눈 특성일뿐 사실 복합체중 하나라는데는 틀린점이 없다 유기물적 복합체는 고도로 변모하며 다양하게 변화한다 지구상에 인간이 말하는 생명체라는 집단이 번성한다 생명체의 근본은 그 현상을 유지하려는데 목적과 특성을 지닌다 이모든것이 지구상의 자연현상일 뿐이다 그것은 마치 인간이 말하는 엔트로피 법칙을 잘 따르고있다 인간이라는 유기체가 자연을 파괴하고 지구를 망친다는 생각은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이다 인간의 번식과 행동은 그저 지구의 물질적 흐름에 불과하다 인간도 자연이고 무기물도 자연이며 바람도 자연이다 모든것이 지구상의 물질에 불과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