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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77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갈★
추천 : 1
조회수 : 10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3 01:16:48
옷가게 손님 진상류
1. 옆에 걸려있는데 정리되어 있는 옷 펼쳐보고
던져놓고 가는 넘(가장 많음)
2. 테이프 봉인된 상품 뜯어보는 넘(개샊퀴)
3. 캐셔대까지 들어와서 상품 찍는거 확인하고
물건 영수증 줘도 또 확인하는 넘
4. 맴버스 가입되어있다고 해서 조회했는데
안나오면 왜 안나오냐고 하는 넘
(그걸 내가 어찌 압니까)
5. 맴버스 조회 이름대라면 어떤이름으로
했는지 모른다며 조회 어떻게 안되냐고 한다
(여기가 국정원이니 맴버스만 몇만명이야.)
6. 걸려있는옷 보고 이게 사이즈 다냐고 묻는넘
(너같으면 그것만 걸어놓고 장사하겟니
시장에서도 박스에 새상품 있다)
7. 앉지마시오 해놓으면 무시하고 앉았다가
걸상 무너져서 마네킹 팔 병신 만드는 넘
(마네킹 팔이 다 떨어져나갔어ㅡㅡ)
8. 타운 마감시간 9시인데 9시 반까지 진상짓
하다 나가는 넘(타운 전체에 켜진 불이 없어)
9. 바지에 걸어놓은 가죽벨트는 같이 주냐고
묻는 놈(여기가 무슨 바자회니 홈쇼핑이니)
10. 10000원짜리사고 양말하나 달라는 넘
(양말이 2900원이다)
11. 새상품 꺼내 입어보고 다른 새상품 찾는넘
(이건 어느나라 도둑넘 심보냐)
12. 쓰레기 마네킹 옆에다 던져놓고 가는 넘
13. 입다가 헤지고 닳고 닳은거 가져와서
환불해달라는 넘
(정여사는 진짜 실제다ㅡㅡ
보험 일주일 체험판도 아닌데 ㅡㅡ)
정말 이런사람 저런사람 별에별사람 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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