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남부도시지역 아예 안열린 곳 다수고 오히려 경기도 외곽지역들 많이 개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정도이며

인천도 옹진군, 강화군 같은 곳만 많이 열리고, 4구 아예 열리지도 않았고

벌써부터 속단해요 왜 -_-;; 어휴어휴... 걱정되는시는거 이해는 되는데

 

충북 아까까지 지고있었는데 충주시 열리고 청주 흥덕구 고작 3% 열리니까 이제 윤진식보다 이시종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고

대전도 아까까지 지고있었는데 유성구 열리자마자 큰폭으로 권선택이 역전했습니다.

게다가 민주당 경향이 더 큰 서구 아직 0.6%밖에 안열렸는데요.

물론 여기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계속 지켜봐야하는거구요.

다만 아직까지 서울 외의 수도권벨트 기대 버리기에는 너무 개표가 조금밖에 안되었다구요.

그나마도 새누리에 유리한 곳들 위주로 먼저 개표된 상황에 이정도로 선방한다면 차라리 가능성 있어보입니다만?

객관적으로 보면 오히려 경기도나 충청도는 더 지켜봐야하는 것이고...

 

외려 부산이나, 강원같은 경합지가 어떨까 좀 힘들어보이네요.

강원도는 열리면서 격차가 좀 줄어드는 추세인데 그래도 3% 차이는 나고 있어서 어떻게 될지... 개표 10% 상황이라 더 지켜봐야겠구요.

부산은 조금 힘들지도... 전체 열리기 시작하면서 격차가 커지는 감이 없잖아 있어서... 아직 개표 3% 정도로 낮아서 더 지켜봐야겠지만

오거돈 후보가 안될 가능성이 좀 더 높아보이네요.

 

아까까지 오거돈 후보가 앞서고, 권선택 후보, 이시종 후보가 밀렸죠? 지금은 바뀌었죠? 아무튼 지켜보세요. 끝까지 모르는게 지선이에요.

지선은 개표 30% 이상에서도 몇% 차이에서는 장담 못합니다. 수십%나 차이나면 모를까...

적어도 몇% 차이로 질 것 같다, 이길 것 같다 가능성을 논하려면 개표를 50% 이상은 까야해요.

 

아까부터 걱정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는데 일일히 말씀드려도 계속 올라오고....

다른 베스트나 베오베 글 보시면 알겠지만 추천구걸 안하는데 죄송하지만 많이보게 추천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원하시는 지역 추세나 그런거 원하시면 분석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