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뭐예요?”라고 물으면 제일 먼저 어 떤 느낌, 혹은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가슴에 잔물결이 일듯이 기분 좋은 두근거림 이 느껴지나요? “나의 꿈은 ~랍니다”라고 자랑하고 싶은 가요? 아니면 “이 나이에 꿈은 무슨……” “꿈은 꿈일 뿐이죠. 꿈대로 사는 사람이 어딨어요? ” “꿈꾸다가는 밥 굶기 딱 알맞죠” 이런 생 각이 드나요?
사람은 저마다 가슴 뛰게 하는 그런 일이 있 지요. 그러나 학교를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고 가정 을 꾸리고 나이가 들고 그러면서 언제인지 모르게 꿈은 꿈일 뿐인 것으로 남게 되고 나중엔 꿈이 있기나 했었나, 하는 생각마저 들기도 합니다. 밥벌이를 위해 적당히, 혹은 마지못해 어떤 일을 택해서 하며 삽니다. 조금 나은 경우는 하고 싶었던 일을 취미생 활로나마 하면서 사는 경우겠지요.
그러나 정말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일까 요? 우리는 꿈을 이룬 사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정작 나는 꿈을 이룬 사람 대열에 선뜻 놓지를 못합니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넘어야 할 산이 너무 크고 높다고 생각되기 도 합니다.
그렇다구요..온몸이 각성되는 이 새벽녘 문득 떠오르는 꿈에 대한 질문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그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