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직딩이지만 알바도 하는
비루한 녀석입니다

오늘 새벽 한시 손님들 몇분이 지갑이 없어졌다고
당황하시더군요
저와 사장님 이쁜누나 종업원이 고민하다
감시카메라 돌려보니 술이 떡이 되 테이블에 누워있는 사람이
범인이었습니다
누워있다가 손만 움직여서 슬쩍 가져가더군요
깨우면 씨끄러워질거 같아 경찰을 부르고
사장님이 카메라영상 경찰한테 보여주니
신속히 주어 갔습니다
오늘도 역시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