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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 , 2,30대 분들께 드리는 노래
게시물ID : music_52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룸봉사단
추천 : 5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9/17 22:54:55





우는 영자씨 





돌아가는 시계바늘 찢어지는 하얀 달력 
이상은 아주 큰데 현실은 몰라주고 
가진 건 꿈이 전분데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무뎌지는 나의 칼날 흐려지는 나의 신념 
느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변해간다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청춘 

언제부터 이런 건지 나 혼자만 
이런 건가 후회만 많아지고 
한숨은 길어지고 세상은 이런 거라고 
위로해보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다 

서러움의 눈물 한없이 흘러내린다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시간은 흐르는 것이라고 해 
세상은 변하는 것이래 
흐르고 변하는 걸 어떡해 

하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가면 
아직은 널 보내고 싶지 않아 
이렇게 가는 건 아닌 거지 
붙잡아 보지만 물결같은 넌 

돌아오지 못할 저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청춘 

돌아오지 못할 강물처럼 흘러간다
다시오지 않는 아름다운 나의 청춘


뜨거운감자-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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