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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6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레언니★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4/19 03:41:00
물론 중간중간 예닐곱문제정도 빼먹어버린것 같지만 어쨌든 끝났습니다!
숙제가 말입니다!
이런 깜찍한 친구는 16쪽이라고 구라쳤었던거였어요,
사실은 여덟쪽인데다 거기에 절반은 정답지였더랬죠
내일 이 사랑스런 친구에게 피같은 돈 천오백언어치의 군것질거리를
매점에서 사기로 했습니다.
감히 친구의 잠을 깨워 스캔 네장을 시킨 결과였죠.
뭐 정말 귀여운 우리 수학쌤한테 맞는것에 비하면
싼값이지만 요녀석 흥정을 해서 천오백원으로 값을 올린걸
생각하면 역시 공부잘하는 애들은 흥정도 잘하나 봅니다.
지금자면 두시간 반정도 잘수있겠네요
어쨌든 내일은 즐거운 토요일이니까
기분이 좋을지도 몰라요~
다만, 저는 염증이 심해졌는지
이제 잘 들리지 않는 오른쪽 귀 때문에
학교 마치면 이비인후과로 당장 가야하겠지요-
다들 좋은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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