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필란드 교육의 실체를 보고생각했는데.. 정말 거긴 천국같더라고 40-50% 세금을 넨다고하지만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4위로 세금넨다고 하더라? 이건뭐 정확하진않지만 우리도 세금은 많이 내잔아? 근데 그만큼 복지가 제공이 되나? 난 의료보험 빼곤 해택을 못본거같아 사실 그리고 이렇게 세금안내면 뭐 부자가 될꺼같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경제는 14-15위 하는 나라일진 몰라도 국민은 가난한 나라잔아? 나라가 잘살면 뭐해 국민은 돈벌기 힘들어서 초등학교때부터 죽어라 학원다니는데. 유명한나라도 아니야 외국인 친구한테 물어보면 처음들어본다고 하는애들도 있어. 북한이 더유명하지. 아무튼 내가 생각하는건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해 공짜로 공부하고 경쟁이란 단어는 들어보기도 힘든 나라 성적표, 등수 없는 나라 부담없이 공부하고 택하고 싶은 과목을 택하는나라 우리는 공부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다 받잔아. 게다가 자살까지도 하게 하는데...우리나란 바뀌는거 뭐있나? 매년수능은 힘들어지고 공부도 어려워지고 경쟁은 더심해지지... 이런걸 바꿀려면 난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보는데 일단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 같이 진보쪽사람들 처럼 북유럽 의 사회주의를 조금 받아들이려고 하는사람들이 많아져야된다고 생각해... 근데 이게 오래걸리고 힘든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대부분 보수쪽을 지지하잔아? 어른들은 특히 보수쪽인 한나라당에 돈도 많이 투자하는 기업도 있고 안될꺼야 아마..힘들겠지 20년도 더걸릴수도 있어 다른방법은 학생들이나 어른들이 시위를 하는게 제일 빠르겠지? 독일어느 state 에서도 학교에 있는 원래 점심먹고 집에가는 건데 2시간이 늘려져서 시위를 했었지. 프랑스쪽에서도 70년때 벌써 학생들이 시위를 벌여서 교육정책을 완전 바꿔버렸지 근데 우리나라는 왜안될까?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부못하는애들이 그런생각 한다고 말하지 또 그럴시간에 영어단어 한자라도 더 외우라고 하겠지 또 어른되면 다 추억이다 뭐다 더이상 자기 일아니라고 무시해버리지 아니면 이런다고 뭐 바뀌겠나 하겠지 이런거 보면 참 우리나라 사람들도 무기력한거같아...멍청하고 정말 말을잘들어먹어 개같이 난 한국에서 안자라서 잘모르겠는데 난정말 여기서 학교다니면서 항상생각했어 맨날 공부때문에 아프고 불평하는데 왜 아무것도 안하나 말만하지 결국 아무것도 못해보고 하라는대로 다 하더라? 너무 답답한거같아.;; 그리고 어떤 한국애들은 아프리카애들을(?) 생각하라고 하는데 제발 너희들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아둬 미국에선 너희들 얘기하면정말 미쳤다고 하면서 불쌍하다고 하고 third world country라고 생각해 너희들이 아프리카애들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거처럼 똑같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너희들도 좀 불쌍한 처지에 있다는걸 알아둬. 내가 한국학교간다고 친구들한테 말하니깐 처음하는 소리가 "너 인생망칠있냐?" "불쌍해서 어떻게" "지옥으로 가는군아;" 이런말밖에 안나올정도야. 난 미국에서 초중고를 다녔고 한국에 온지 1년정도됬는데 너희들이 너무 불쌍한거같아서 이글을 쓴다 물론 나도 제외는 아니지만 이번에 내가 한국에서 알고지네오던 유학생들이 다 미국으로 돌아갔거든? 정말 못견디겠다고하면서 다돌아갔지 한여자아이는 공부때문에 우울증 생겨서 병원신세까지지면서 한동안 약에의지해왔어. 알아보니까 대부분 유학생들이 1년을 못견디고 다시 돌아간다고 하더라 정말 한국은 신기해. 그렇게 죽도록 왜 공부하는지...그렇다고 영어를 완벽히하는것도 아니고말이야. 하지만 그런데도 아무것도 안하는 게 더신기할 뿐이지 ㅋㅋㅋㅋㅋ 문화차이인가? 한국말이 서툴어서 미안해...아직 배우는중이야. 짤방은 글슨이가 본 핀란드 교육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