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자운전자라 김여사 호칭 싫어하지만 저희 동네에도 김여사는 있었더군요. 1차선으로 쭉 빼서 자회전 하려는건가 싶엇는데 그대로 역주행.
제 뒤로는 주행중인 차가 없어서 이건 뭐냐 하고 피해가는데 아줌마가 너무 뻔뻔한 얼굴이라서 뒤늦게 클락션 눌럿네요.
'ㄷ' 자로 유턴하듯이 자기가 나온길 위에있던 길로 들어가더군요-_-. 그앞에 막고서서 욕을 아주그냥 한바가지 해드릴걸 초큼 후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