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지역 언론지인 마르카에서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구상에 대한 기사를 냈습니다.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 세비야의 콘도그비아, 도르트문트의 귄도간, PSG의 베라티, 레버쿠젠의 카르바할 영입을 점치고 있습니다.
이과인과 디 마리아, 코엔트랑이 방출 대상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카르발류는 계약 만료, 에시앙은 임대 만료.
무리뉴가 첼시로 갈 경우 애쉴리 콜의 대체자로서 코엔트랑을 함께 데려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고
디 마리아는 베일 영입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보는 듯.
이 외에도 공격수 영입에 있어서 맨시티의 아구에로를 1순위로 보고 있음.
다음은 마르카 홈페이지에서 조사한 영입 대상들에 대한 팬들의 찬성 비율.
베일 - 89%
카르바할 - 74.6%
귄도간 - 66.2%
아구에로 - 60.1%
베라티 - 49.8%
콘도그비아 - 37.1%
안첼로티 - 37.7% (안첼로티의 경우 지지율이 낮은 이유로 무리뉴의 연임을 원하는 팬들이 반대표를 던졌기 때문으로 봐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