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고 냄새제거제로 냄새도 없애도 이불도 바꿨는데도
제 방에만 오면 똥을 지리고 도망갑니다.
이 자식이 그럼 안되는거 알면서도 왜 자꾸 지리고 도망가는걸까요?
심지어 오줌도 싸고 도망갑니다.
코를 톡톡 치고 엉덩이도 찰지게 찰싹찰싹 때리며 훈계를 해보지만 쫌만 방심하면
제 방을 자기 화장실로 만들어버려요
아 미치겠어요
안그래도 개 두마리 크리 + 막둥이는 심한 장난꾸러기 + 개끼리 사이 안조흠 + 내 몸에 있는 피로 때문에 겁나 짱나는ㄷㅔ
말까지 안들으니 막 진짜 어휴 아오 진짜 아오!!!!!!!!!!!!!!!!!!!!!!!!!!!!!!!
이거 그냥 아직 어려서 그런거죠?
제가 매번 그럴때마다 혼내면서 타일러야하는거죠?
근데 나 오징어는 너무 힘들다데츄네ㅠㅠ
개 두마리 키우기는 정말....난이도 上급의 퀘스트 같아요
진짜...지 화장실에서 잘 누다가 왜....한번씩 내 방에다가 싸는건지ㅠㅠ
휴ㅠㅠㅠㅠ
이거 못하게하는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
소변냄새를 패드에 묻혀서 자리를 지정해주는건 이미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