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는 내가 느껴온 서인국
그리고 드라마의 힘
솔직히 저는 군대가는 해에 슈퍼스타K를 봤고 조문근을 엄청 응원하던 사람이라서
서인국이 됐을때,, 거의 대다수 남자들이 아 왜 서인국인데? 조문근 무대가 더 좋았는데
이랬을 꺼임, 나도 그랬고, 슈스케1 때 그 조문근 라이벌이라 내가 싫어했어였는지
애가 별로 맘에 안들었음
그리고 가수로 데뷔해서 데뷔곡인가? 그 '부른다' 나왔을때 오 괜찮네 했다가
그다음 후속노래들 별로여서 애는 여기 까진가 하고 또 남자의자격 합창단 나왔을때도
진짜 슈스케1 우승자였지만 비중이 좁쌀만큼 얼굴만 비치는 정도였음
그래서 애 언제뜨지? ㅋㅋㅋ 애 별론데 안죽고 계속 연예인 하네 질기네
이생각 엄청했음.. 완전 부정적
근데 응답하라 1997을 은지 때문에 봤지만...
와 드라마의 힘,, 서인국 , 윤제 열라 좋아짐
막 응원하게되고 이번 엠카 OST은지랑 듀엣부를떄도 와 멋있다
이말 나옴, 사람마음 진짜 이런 드라마 하나로 대박 바뀜
이때까지는 진짜 별 관심도 없고,, 아직도 연예인 하네 이런 마인드였는데
이거 보고 나서 윤제야, 서인국 잘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됨
글고 엠카 안보는데 이거 OST부른다해서 챙겨봄 ㅋㅋㅋㅋㅋ
미친 드라마.. 존나 재밌어..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