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하시구려.
속이 든든한 것이 아주 좋소.
물론 이 국밥은 어제 동태탕, 고등어 구이 + 2차 노래방, 맥주로 달린 후
오늘 아침 해장한 싱싱돋는 국밥이라오.
국밥이 시~~원하고 맛난 건 자랑
외박한 건 안자랑.
근데 오늘만 출근하면 내일부터 또 플스랑 놀 수 있는건 자랑
주말 내내 또 혼자 보내야 하는 건 안자랑.
닝겐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