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희연 교육감의 승리를 보며.....
동시에 정부에 의해 탄압받던 당신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동안 맘고생 얼마나 심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려오네요....
학생의 인권을 위해 평생을 바쳤던 곽노현 교육감님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진보교육의 승리도 없었을꺼라는게 선거현장의 관계자들의 증언입니다.
다시한번 힘차게 달려갑시다. 참진보 교육 시즌 2는 박원순서울 시즌 2 와 함께 합니다.
이번에는 새누리놈들의 방해가 있더라도 일사분란하게 진보교육을 실현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의 후퇴는 없습니다.
무상교육, 무상급식 절대 표류하게 만들어선 안됩니다. 끝까지 밀고나가서 안전하게 정착 시켜야합니다.
그래야지 후대의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