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산에 갔다가 

발견한 명이나물(산마늘)입니다. 

조금 뜯어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장아찌 만드는 방법을 찾아서 ㅠㅋ 어제 만들었는데 ㅠ

왠지 망한 느낌입니다 ㅠ

간장 : 물 : 설탕

2 : 1 : 1 의 비율로 간장을 끓인후 식혀서 부어줬습니다. 

명이나물을 살짝 데쳐서 하면 더욱 빨리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살짝 데쳐서 했는데 ㅠㅠ

예전에 먹던.. 그러한 느낌이 안나더군요 ㅠ

아직 맛은 안봤습니다만... 흠 ㅠ

실패할듯 싶어서 반만 사용했는데, 

2~3일후 맛보고 남아있는 걸로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 

혹시 위에 간장과 물의 비율이 잘못된건 아닌지...?

장아찌 전문가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