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모양만 낸 옷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저고리와 치마로 분리되는 옷입니다 라인도 맞춰입혀야해요
세심하게 만든것 같지 않나요? 모양만 낼수도 있는데말이져 소재도 진짜 한복천인것 같아요!
사진엔 없는데 저고리에 노리개도 달려있어요
귀엽지 않나요 ㅋ 저고리랑 속치마랑 라인을 맞춰입혀야 되더라구요
격식을 갖춘 한복이라는거죠 감탄했음 어케 이렇게 만들 생각을ㅋㅋ
그치만 짐승인지라 훗 ㅋ 아시져?
개님에게 맞춘옷이라 그런지 목둘레가 살짝 크긴했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날도 덥고해서 저고리는 벗겨두었는데 저고리 없어도 옷이 충분히 예뻐요
치마부분도 고양이의 빵빵한 궁뎅이를 잘 가려주고요 ㅋㅋ
추석때 이렇게 입혀가지고 한강공원엘 가볼 생각입니다 기대됨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