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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물느님 영접하는날 - 생긴것만빼고 다 괜찮은데?
게시물ID : cook_41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발사탕
추천 : 1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03 14:03:54

 

 

 

근데 물이 너무 잘 쫄아서 새로 붓고 끓이고 붓고 끓이고 ..

그냥 마트가서 젤 싼 양배추를 보통 사서 먹어요,

워낙에도 양배추쌈도 좋아하고 건강에도 좋대서 먹는데..

한국에서 예전에 먹던 그런 맛있는 양배추가 아니라

진짜 별맛도 없는 줘도 안먹을 삶은 양배추라서... 좀더 가격이 나가는 양배추를 사야하나 싶어요.

 

여튼 어제 베오베 보고 오늘 오전에 팍팍 삶기 시작하는데..

왜 이상한 냄새 난다는 글이 많은지

그냥 양배추 특유의 단내 나고... 모르고 생각하면 고구마 생각도 나고.

그러다가 물 너무 좋아서 찬물 더 붓고 물냄새 맡았을때 '헐' 하는 연못냄새 나는거 같았는데 그것도 잠깐뿐임!

일가느라 ㅠ 하루종일 냉장고에 넣어두고

자기전에 마시려는데 ...

모르고 마시면 역하지 않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알고 마시니 머릿속으로 역해요 ㅠ_- 하지만 맛은 괜찮음 ㅋㅋㅋ

 

얼굴이 많이 많이 하얘졌으면 좋겠다앙 ㅠㅠㅠㅠㅠㅠ

(책상 드러운건 죄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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