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하게 기억나는 건 '누워지냈다' 란 시구가 있고,
앞뒤로 반복되는 것 같아요.
그대를 잃고난 후 아무런 일도 없었다 뭐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내용이고
겨울, 불도 없는 차가운 방이 연상되고 반어법이었어요.
전혀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하는 내용이에요.
전 분명히 문정희 시인 시로 알고있는데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