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내가 한혜진 이었음.
힐링캠프를 진행 하는데 이경규랑 나랑 김재동이랑 산꼭대기 정상에서 어떤 주지스님을 인터뷰 하는거였음.
그런데 꼭대기 까지 오르는데 누가 1등으로 도착하나 시합을 하엿음.
정말 산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아주 험악 하였음. 90 가파른 길도 오르고 엄청나게 보이지 않는 수많은 계단도 존재하였음.
도저히 인간이 오를수없는 길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이상하게 꿈속에서 한혜진이었던 나는 번쩍번쩍 엄청난 점프량으로 아주 손쉽게
내가 1등으로 도착하였음. 1등으로 산정상에 도착하였더니 7신선들이 있었는데 무슨 의식을 거행 하고 있었음.
6명의 부처들이 마지막 1명의 부처을 추대하여 월계관 비슷한걸 쒸우면서 7번째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었음.
내가 도착했을때 그 7번째 갓 임명된 부처가 나에게 뭐라뭐라 떠들었음..(기억이 안남)
그리곤 다시 나혼자서 엄청난 낭떨어지와 수많은 계단을 점프하며 산정상에서 내려왔음...
그리고 힐링캠프 촬영지에 도착하니 이경규. 김제동.한혜진 3명이 있는거임..... 분명 한혜진은 난데.......
그리곤.. 내가 미래에서 왔다며 이경규에게 뭐라뭐라 말해줌......
그리고 혼자 승리감에 기뻐하면서. 꿈에서 깸.........................
이거 로또사야될 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