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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하나투어가 조선일보를 끝까지 고집하는군요.
게시물ID : sisa_52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맷돌리언
추천 : 22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6/05 09:08:01
번호 930617 | 2008.06.05 조회 1251  어제 40대 주부님이 하나투어에 항의전화했다가 당한 봉변내용입니다.

저 역시도 전화 했더니 얘기하는 도중에 기냥 끊어버리더군요...

국민 무서운 줄 모르는 하나투어를 바짝 정신차리게 해 줍시다.

우리 모두의 관심과 행동만이 조중동을 폐간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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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에 3시 30분에 전화했습니다.

안내가 홍보실이 모두 통화중이라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부르라고 합니다.

제 전화번호와 이름을 알려줬습니다.

6시 30분에 홍보실 남직원이 전화했습니다.

제가 40대 주부란걸 미리 밝혔습니다.

학부모이기도 하고 하나투어가 고등학교에 수학여행 따려고

프리젠테이션 온적이 있어 하나투어가 여행사 1위업체란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남직원 왈 회사를 이해해달라면서 조선이 힘이 있어 광고를 안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비겁하답니다.

"조선일보와 정부에 전화하지 왜 하나투어에 전화하냐고요"

그러면서 "전경이 무슨죄가 있냐고, 하나투어가 전경과 같은 입장"이라고 변명합니다

그래서 제가 모든 전경을 밉다고 하는게 아니라 강경진압을 한 "폭력전경"만 밉다고

제가 얘기 했습니다.  거듭 그 직원  광고주에게 전화하는 우리를"겁장이 랍니다"

반복해서요.  학부모니까 하나투어에 전화말고 정부와 조선에 전화하랍니다.

내참 웃겨서..

제가 그랬지요.  "몇년동안 그래봤지만 하나투어처럼 조선일보에 돈내는 기업들때문에

조선이 기고만장해서 안변한다"라고요

그랬더니 이 직원 "비겁하다""비겁하다""비겁하다"를 반복하는 거예요

제가 홍보실 누구냐고 이름을 물었더니 한참을 조용히 하더니 전화를 끊더군요.

하나투어 ! 얼마전에 대형 여행사 하나 인수해서 업계1위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와서는 엄청 자신있게 당당하게 괜찮은 회사라고 광고 했더랬습니다.

다행히도 선생님과 학부형들의 혜안으로 하나투어 입찰경쟁에서 제외됐지만요.



하나투어 직원 ! 개념 없습니다.  아마도 홍보실에서 자체 회의후 그렇게 대응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하나투어 불매운동및 항의전화 엄청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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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홍보팀 2127-1363(특히, 싸가지 없는 남자 직원 있습니다)

              고객만족팀 212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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