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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가서 겪은 썰
게시물ID : humordata_1369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워리비핵피
추천 : 2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03 17:38:37
여자친구가 당연히 음슴으로 음슴체로 하겠음
이해해주셈

오늘 노가다를 갔음 
일을 친구한명과 아저씨 세분과 함께 갔음
산에서 조경나무 관리하는 일이었음
공사판보다 힘들었음
근데 그게중요한게아님

일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가려는데
차가 시동이걸리지않는거임ㅋㅋㅋㅋㅋㄱㅋ
1차 멘붕이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아저씨들에게 하2카를 부르자고했음
근데 바로무ㅋ시ㅋ 
점프선이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당연히 불러야했음ㅋㅋ
근데 끝까지 무ㅋ시ㅋ 
그러더니 어디서 철사를 들고오는게아니겠음.?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철사를 ㅡㅡ 점프선으로 쓰는게아님.?ㅋㅋㅋㅋㅋ
말이됨? 상식적으로 저항이쌔서 점프가안되는거아님.?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삼십분이나 철사로 씨름하더니 하2카부름ㅋㅋㅋㅋ

여기서끝이아님ㅋㅋ
하2카 기다리는동안 오늘 일당얘기가 나온거임
난 당연히 8만원인줄알고있었음ㅋㅋ
근데 한 아저씨가 오늘일힘들었다고 9만원받아야된다고 
쭈뼛쭈뼛 거리심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친구와 내가 잠깐 담배피로간사이ㅋㅋㅋ
아저씨들끼리 온갖수신호와 속닥임으로 
우리가고나면 만원더준다고 얘기함ㅋㅋㅋㅋ
근데 내가눈치없이 다들어버림..... 
ㅜㅜ 2차 멘붕이옴...  
24살이라고 무시하냐ㅜㅜ 
여튼 방금 일어난일임ㅋㅋㅋㅋ  끝...
어떻게끝내지....  사진이나올리겟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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